한 눈에 결론#

“노트 간 ‘관계’를 보고 싶다면 기본 Graph view, ‘폴더·경로’를 보고 싶다면 Hierarchy, ‘태그·날짜별 대시보드’까지 원한다면 Dataview가 최적 조합”이다.


대표 플러그인 비교#

시각화 관점 플러그인 핵심 기능 강점 근거
링크 그래프 Graph view (코어) 노트-노트 링크를 2-D 네트워크로 표시, 필터·색상·군집 조정 설치 불필요·가장 가볍고 직관적 Obsidian 공식 설명1:
쿼리 기반 대시보드 Dataview table,list,task,calendar 쿼리로 태그·경로·날짜별 노트를 자동 목록화 290만+ 다운로드, 자유도 최고 다운로드 통계·설명2:
폴더 구조 시각화 Hierarchy 편집 화면에 폴더 계층을 그래픽으로 표시, 탭·백링크에 경로 노출 ‘노트가 어디에 있는지’ 즉시 인지 기능 설명3:
관계 예측·추천 Graph Analysis 알고리즘으로 비-연결 노트 추천, 유사도별 링크 제안 숨은 관계 발굴 사용 후기4:
폴더별 목차 자동화 Waypoint 폴더 변화 감지→TOC/MOC 노트 실시간 갱신 관리 없는 ‘살아있는 목차’ 설명5:

상황별 최적 선택#

  • “링크망이 먼저다” ‑ Graph view로 전체 구조를 조망하고, 부족하면 Graph Analysis로 ‘잠재 링크’를 찾아 추가4:1:.

  • “폴더로 정리해 왔다” ‑ Hierarchy를 켜면 현재 문서의 상위·하위 경로가 에디터 안에 시각적으로 그려져 길 찾기가 빨라진다3:.

  • “태그·날짜별로 목록화하고 싶다” ‑ Dataview 쿼리 한 줄로 ‘올해 작성한 #연구 노트’나 ‘오늘〮마감 작업’ 같은 표·리스트를 생성할 수 있다2:.

  • “폴더마다 목차가 자동으로 필요하다” ‑ Waypoint를 설치하면 새 노트가 생길 때마다 해당 폴더의 MOC가 자동 업데이트되어 별도 관리가 없다5:.


추천 세팅 루틴#

  1. 코어 Graph view를 켜서 링크 전반을 파악한다1:.
  2. 폴더 중심이라면 Hierarchy를 추가해 편집 화면에서 경로까지 확인3:.
  3. 태그·날짜·상태별 집계가 필요해지면 Dataview를 설치하고 table file.name, file.mtime where contains(tags,"#프로젝트") 같은 템플릿을 만들어 둔다2:.
  4. 프로젝트 폴더에 Waypoint를 적용해 ‘살아있는 목차’ 노트를 자동 갱신5:.
  5. 노트 수천 개 규모가 되면 Graph Analysis로 잠재 연결을 추천받아 그래프 밀도를 높인다4:.

핵심 한 줄#

“링크 관계 → Graph view, 폴더 관계 → Hierarchy, 데이터 관계 → Dataview” ― 세 가지 관점을 모두 충족하면 어떤 규모의 노트라도 구조가 즉시 보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