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ble of Contents
노트 구조: 목적에 따라 고르기#
| 대표 구조 | 핵심 특징 | 적합 상황 |
|---|---|---|
| 개요형(Outline) | 제목-하위 제목 계층으로 정보 흐름을 정리 | 논리적 전개가 뚜렷한 강의·회의1: |
| 코넬(Cornell) | 왼쪽 2.5 inch ‘큐 칼럼’, 오른쪽 기록, 하단 요약 공간 | 복습·자기테스트가 필요한 학습용 노트2: |
| 맵/마인드맵 | 중심 주제에서 가지를 뻗어 관계 시각화 | 복잡한 개념 간 연결 파악, 브레인스토밍3: |
| 차트·박스(Chart/Boxing) | 행·열·박스로 항목을 비교·요약 | 여러 대상 속성 비교, 시험 전 요약3: |
| 젯텔카스텐 | ‘한 생각-한 카드’+태그·링크로 지식망 구축 | 장기 연구·글쓰기 자료 축적3: |
구조를 하나 고른 뒤 일관되게 쓰면 검색·복습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4:.
페이지 레이아웃 기본기#
- 제목·날짜·주제 표시: 페이지마다 ‘언제·무엇’인지 명확히 기록하면 검색 효율이 높아진다5:.
- 넓은 왼쪽 여백: 질문·키워드·액션 아이템을 적어 두면 핵심만 훑어볼 수 있다2:.
- 키워드 위주 짧은 문장: 불필요한 관사를 생략하고 내 말로 재구성하면 이해·기억이 향상된다6:.
- 색·기호 코드: ★, →, ? 같은 심볼과 하이라이트 색을 미리 정해 두면 중요한 부분을 즉시 구분할 수 있다6:.
습관 구축 5단계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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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 설계
- 회의 안건·강의 목차를 미리 적어 두고 빈 공간을 남겨 둔다. 준비된 틀은 회의 중 멀티태스킹 부담을 줄인다7: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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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시 캡처
- 완벽한 문장보다 핵심어·도식 우선. 빠른 필기는 집중력과 이해도를 동시에 높인다8: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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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시간 내 ‘리라이트’
- 노트를 다시 읽으며 빈칸을 채우고, 코넬 요약·색칠·링크 추가. 초기 복습이 장기 기억을 강화한다5: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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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관된 저장 체계
- 같은 폴더/노트북, 동일한 파일명 규칙(예: 주제-YYYY-MM-DD)을 지키면 문서 탐색 시간 손실을 막을 수 있다4: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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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기적 리뷰·업데이트
- 주간·월간으로 노트를 훑어 불필요한 정보를 아카이브하고, 새 노트와 연결해 지식망을 확장한다. 구조적 복습은 GPA·성과 향상과도 상관이 있다9:.
한눈에 보는 핵심 원칙#
- 구조는 하나만 골라 끝까지 사용한다.
- 페이지마다 메타데이터(날짜·제목) 를 넣어라.
- 기록은 키워드·도식 중심으로, 자세한 문장은 복습 단계에서 보강한다.
- 노트는 만든 즉시 리뷰·요약 해야 학습 효과가 극대화된다.
- 폴더·색·파일명 등 일관성 있는 규칙이 ‘찾을 수 있는 지식’을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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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utc.edu/enrollment-management-and-student-affairs/center-for-academic-support-and-advisement/tips-for-academic-success/note-taking ↩︎ ↩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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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paperlike.com/blogs/paperlikers-insights/organize-your-notes ↩︎ ↩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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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nrcgt.uconn.edu/underachievement_study/self-regulation/sr_selfslsc/ ↩︎ ↩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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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thedigitalprojectmanager.com/personal/note-taking-strategies/ ↩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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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timemanagementninja.com/2018/01/5-ways-taking-notes-makes-you-more-productive/ ↩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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